세상은...

필리핀 마닐라 바탕가스...

nolgae 2012. 9. 7. 15:32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117km의 거리에 위치한 바탕가스를 다녀왔어요

마닐라 이스트 우드에서 1시간 30분정도 이동후 도착한 바탕가스 항구

 

 

입구 건너편에는 리조트를 알리는 광고판

 

항구앞에 내리자 마자 몰려드는 비끼 아저씨들 무서울 정도로 몰려드니 긴장하지 마시고 안쪽 매표소로 들어가 표를 끊어야 한다는것

그런데 항구 관계자라는 표찰을한 분도 탑승전에는 팀을 외치니 알아서 판단하시기를...

탑승전 한컷

 

늦게 출발도했지만 비가와서 도착하니 밤이구 배도 고프고 옷은 비를 맞아 축축하고 ㅠㅠ

 

 

 

배고프니 내리 항구라기에는 작은 정박지 식당

 

숙소로 이동하고 넘 배가 고파 먹는데 정신이 팔려 필리핀 바탕가스에서 먹은 부대찌개는 소개를 못하고 씻고 나와 먹은 삽겹살에 소주한잔을 소개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숙소에서 바란본 바탕가스 해변

 

 

 

 

 

아침으로 간단히 라면을 먹고 둘러본다

 

 

 

 

 

 

전날밤 잠깐 들렀던 술집 어제는 화려한 조명이있었는데 지금은 굳게 자물쇠로 잡겨있는 입구

 

내가 잤던 숙소는 아니지만 한글이 크게 써있기에 한장

 

스노쿨링과 바베규를 위하여 필리핀 전통배라는데 개조가 된듯한 방카선을 타고 고고고

 

 

 

 

도착한 작은섬 민도로...

 

방갈로가 몇개 있는데  같이간 현지도우미가 안내하는 곳에 짐을 풀고 해변에서 놀고있으면 도우미는 현지 과일 깍아주고 바베규 구워와 점심을 준비해주면

맛있게먹는다

 

 

 

해변에서 놀구 스노쿨링 장소로 이동했는데 감시가 심해 배 위치가 포인트랑 멀어 10분정도 밖에 하지 못한것이 좀 아쉬움

체력이 안된것이 제일 큰 문제였지만

숙소로 돌아오는 배 안에서 주변을...

 

 

  

 

 

 

1박2일 묵었던 숙소 <송 오프 조이> 주인이 한국분이라서 넘 편하게 보냈다는... 

 

 돌아와 씻고 개인렌트한 방카선을 타고 마닐라로 돌아오다

 

 

 

 

1박 2일 나의 바탕가스 여행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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